대장암 수술 후 올바른 식생활 관리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음식 필수 영양소 섭취
수분 공급
설사로 인해 체내 수분이 손실될 가능성이 있어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합니다. 수분섭취 부족은 혈액이 농축되고 체내 전체적인 기능을 방해하여, 하루에 최소 8~10컵의 물을 마셔서 상처 치유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균형 잡힌 식단 유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미네랄을 균형 있는 영양소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합시다. 저지방 단백질, 통곡물, 과일, 채소, 건강한 지방을 다양하게 섭취는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 및 비타민 섭취
단백질은 조직 회복과 면역 기능에 중요합니다. 수술 후 상처 부위의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고단백과 고칼로리 식이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C는 상처의 치유를 돕고, 단백질 공급원인 가금류, 생선, 두부, 콩류가 좋은 예이다.
알맞은 식이섬유 섭취
소화기 건강을 위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자. 과일은 건강에 좋지만, 수술 후에는 껍질 채로 먹으면 소화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어 껍질을 깎아내고 먹는 것이 좋다. 그 외에 수박이나 참외와 같은 과일의 씨는 제거하여 소화 문제를 예방해야 합니다.
특이 사례에 따른 식단 조정
설사 관리
설사는 대장암 수술 후 흔하게 나타나는 문제 중 하나로 소화기관에 변화가 생기고 장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섬유질 제한
설사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선 고섬유질 식품을 피해야 하는데,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자극하고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어 견과류, 견과류, 콩류, 과다한 과일 및 채소 등이 포함됩니다.
유당불내증 관리
대장 수술 후 일부 환자는 유당불내증이 발생하여,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다. 유당불내증이 의심된다면 유당이 함유된 우유 및 유제품 대신 유당이 없는 대체 식품을 선택하세요. 라이스밀크, 아몬드 밀크, 라크토스 프리 유제품 등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는 작은 양의 유당을 소화할 수 있으므로, 유당이 함유된 음식을 소량 시도한 후 반응을 보고 반드시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른다.
BRAT 식단(바나나-Bananas, 쌀-Rice, 사과잼-Applesauce, 토스트-Toast)
설사가 지속될 경우 BRAT 식단이 효과적일 수 있고,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음식 가운데 BRAT은 변비를 완화하고 장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보충제와 비타민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음식, 특히 비타민은 대장암 수술 후 환자의 건강과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칼슘과 비타민 D
대장의 상당 부분을 제거한 환자의 경우는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음식 중 칼슘 흡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칼슘은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보충제는 뼈 건강을 유지하고 골절과 같은 부작용을 예방하고, 칼슘과 비타민 D의 적절한 섭취는 대장암 수술 후 환자의 일상생활 복귀에 필수적입니다.
비타민 B12 및 철분
대장암 수술의 범위에 따라 비타민 B12 및 철분 결핍의 위험이 있습니다.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음식 가운데 비타민 B12는 빈혈 및 신경 손상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며, 철분은 적혈구 생산과 산소 운반에 아주 필수적입니다.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이러한 결핍을 먄밀히 관찰을 하고 필요한 경우 비타민 B12 및 철분 보충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이로써 환자는 빈혈과 관련된 증상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보충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음식 가운데, 환자들은 종종 식사에서 모든 필수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면역 기능 저하, 피로, 피부 문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비타민 보충제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C, 비타민 E, 비타민 A, 비타민 K 및 비타민 B 복합체 등은 환자의 면역 기능을 지원하고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회복될 때까지 피해야 할 식품류
- 탄닌 성분의 곶감 등 음식, 덩어리가 장에 걸릴 수 있는 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
- 밀가루, 옥수수, 생보리로 조리한 음식, 기름에 튀긴 음식, 지방이나 양념이 많은 음식
- 커피나 홍차 등 카페인이 많은 자극적인 음식, 탄산음료
- 수술 직후나 홍삼, 상황버섯 등 건강기능 및 보조식품
- 술, 담배 삼가
추천되는 식단
곡류: 매끼 마다 적당량 섭취
- 주요 에너지원으로 부족하면 체중이 줄어들고 힘이 빠진다.
- 매끼 적당량 드시고 과식은 피한다.
- 쌀밥보다는 가능한 잡곡밥으로 먹어 준다.
- 밥 이외에 감자 고구마빵 국수 떡 등을 적당량 먹어 준다.
고기-생선-계란-콩류: 매끼 1~2가지
- 매끼 식사에 어육류 식품을 적당량 섭취
- 기름가 많은 갈비, 삼겹살, 닭깝질 보다 살코기를 먹고 생선 콩 두부를 자주 섭취
채소류: 매끼 2~3가지 이상
- 열량이 적고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피토케미컬이 풍부
- 신선한 채소류와 해조류는 식사 때마다 2~3 가지씩 섭취
- 채소즙보다는 생채소나 마늘 반찬에 섭취
과일류: 매끼 1~2회
- 비타민과 파이토피케미컬이 풍부함으로 매일 섭취
- 한 가지 과일만 섭취하기보다는 다양한 색의 과일은 섭취
- 껍질째 먹으면은 섬유소 등의 섭취에 좋지만 소화에 방해가 되므로 깍아 먹는다.
우유 유제품: 매일 1~2회
- 여러 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
- 우유를 못 드는 경우에는 두유, 요구르트, 치즈 등 유제품을 섭취
유지, 당류: 양념으로 적당량 사용
-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고 튀김보다는 조림, 구이, 볶음 등을 기름기 없는 조리법을 선택
- 땅콩, 호두, 차 어떤 견과류든 적당량
- 설탕은 양념으로만 적당량 사용
식사 시간 및 식사량
소량 자주 식사하기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음식을 하루에 여러 번 소량으로 식사를 하면 메스꺼움과 같은 수술 후 증상을 관리하고 소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몸의 배고픔과 포만감 신호
과다한 음식 섭취는 소화기에 스트레스로 또 다른 부담을 줄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